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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-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, 아동세대를
“방역천사”가 방문하여 세대 방역 및 이용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하였습니다.
지역사회의 돌봄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매일 도시락 가방을 들고 배달하는 사회복지사들이
오늘은 "방역천사"로 변신하여 출동하니 어르신들이 너무나 좋아하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.
코로나-19가 어서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. ^ㅇ^
* 일시 : 4/7(화) 1차 9:30-10:30 / 2차 14:00-15:00 / 3차 15:00-16:00
* 대상 : 복지관 이용자 30세대(동삼3동 1단지, 청학1동, 청학2동)
* 후원 : 방역기와 방역제(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)
** 오늘은 4월7일 화요일을 “방역Day”로 정하고
전체 102개 복지관(사회, 노인, 장애인)이 일괄 재가대상자를 방문하여
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증 받은 방역기를 사용하여 대상자의 가정을 방역하는 날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