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바람이 불어오는 선선한 계절 봄이 왔습니다. 

아름답게 피어나는 벚꽃처럼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의 미모를 단정해 줄

부산해양경찰서 소속의 경찰관분들이 직접 이미용 서비스를 해주러 오셨답니다!

한분한분 머리를 정돈해드리면서 어떻게 지내시는지, 잘 지내고 계신지 물어봐주시는

따뜻한 현장이었습니다

머리를 자르고 난 한 어르신은 "내 인생 살면서 경찰에게 머리 짤라보기는 첨이야. 근데 실력도 좋아~ 머리가 너무 맘에 들어'라며

꽃미모 미용실의 미용사분의 실력에 엄지 척! 하셨답니다.

귀중한 시간내어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이미용을 해주신 부산해양경찰서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:)